부산카페추천2 노캡 [NOCAP], 스타일리시한 부산 카페 전포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카페들이 많다. 보통 전포는 라멘을 먹으러 가는 곳이라 먹고 난 후 항상 염분(?)이 많이 남기에 꼭 디저트로 카페를 찾고 있다. 주로 핫한 '구프'나 신상 카페들을 찾아서 방문하는데 '노캡'이라는 힙해 보이는 카페가 새로 오픈해서 방문해 봤다.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25번길 20 1층(네이버지도) 가게 외벽애 농구 골대에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포스터는 자주 바뀌는 듯하다.) 이곳을 찾거나 지나가는 분들이 인증숏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농구 골대가 없을 것 같은 장소에 있으니 이색 적이고 되게 '힙'해 보였다.가게 외부와 내부에 동양화(?) 풍의 그림들이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같이 간 일행이 마음에 들어 사장님께 구매처를 문의했었다. 돌아온 답변은 "제가 직접 그.. 2023. 10. 23. 브라운백 [BROWNBAG], 사직동 카페 내 터전인 사직동 근처에 일이 년 전부터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멀리 서면까지 안 나가도 사장님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카페들을 여럿 만나 볼 수 있어서 주말에는 사직동 골목을 찾는 편이다. 나야 원래 쿠키 같은 디저트를 좋아하긴 했는데 아내도 임신을 해서 그런지 요즘 들어 단것이 자꾸 당긴다 한다. 그래서 사직동 디저트 카페를 알아보다 이곳 '브라운백'을 찾았다부산 동래구 사직북로47번길 30-2 브라운백(클릭)사직동 골목에 위치(하이포 카페 맞은편)하고 있고 주차 공간은 없고 주차 지원도 따로 없다. 카페 바로 옆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여기서 비용을 조금 아끼자면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는 것도 방법이다.카페 이름은 '브라운백'이 캐릭터이기도 하다. 사장님의 아이디어와 브랜딩.. 2023. 9. 19. 이전 1 다음
